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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래밍/Unity Engine ]Unity ML-Agents: 게임 AI에 생명을 불어넣기2025-10-25 20:38:11들어가며이 글에서는 Unity ML-Agents Toolkit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본다. 최근 회사 업무에서 리플레이 파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간스러운 봇을 만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 하다, Unity에서 제공되는 ML-Agents를 사용해보면 어떨까하는 의견이 나와 정리하게 되었다. 이 툴킷은 단순히 게임을 만드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가 만든 가상 세계를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꿔주는 강력한 도구이다. 우리가 흔히 게임 엔진이라고 하면, 캐릭터를 만들고, 배경을 꾸미고, 물리 효과를 적용하는 그래픽 중심의 도구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Unity ML-Agents는 그 위에 한 단계 더 나아가, 게임 속 캐릭터들이 단순히 미리 짜여진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
[ 프로그래밍/Unity Engine ]Unity의 비동기 프로그래밍: 코루틴, 스레드, 그리고 최신 대안들2025-07-30 02:56:57들어가며얼마 전, 모 회사에서 "Unity Engine의 코루틴과 스레드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여 부끄러웠던 경험이 있었다. 때문에, 이 글을 바탕으로 이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 그리고 최신 대안들까지에 대한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Unity Engine은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위한 여러 접근 방식을 제공하며, 각각은 고유한 기술적 구현과 성능 특성을 가진다. 코루틴은 협력적 멀티태스킹을 사용하여 메인 스레드에서 실행되는 반면[^1], 스레드는 진정한 병렬성을 제공하지만 Unity API에 접근할 수 없다[^2]. 최신 Job System과 Burst 컴파일러는 두 방식의 장점을 결합하여 기존 접근법보다 10배에서 100배의 성능 향상을 달성하는 안전한 멀티스..
[ 프로그래밍/Unity Engine ]Unity UI Toolkit을 활용한 Custom Package 만들기 (3)2023-05-21 22:31:15오늘은 글또 8회차 마감일이다. 성윤님이 올리신 공지를 보니 8회차가 지나면 2/3가 완료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화이팅해보자! 들어가며 "Unity UI Toolkit을 활용한 Custom Package"라는 주제의 마지막 글이다. 이번 글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적으로 알게 된 내용과, 어려움을 겪었던 내용에 대해 기술해보고자 한다. 만약, 지난 회차 글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글을 먼저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다. 1편 : https://kugora.ng/21 Unity UI Toolkit을 활용한 Custom Package 만들기 (1) 벌써 글또 3회차 마감일이다. 시간 참 빠르다. 함께 사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분과 저녁 약속이 있어 5호선 장한평역 근처에서 감자탕 먹고 탐앤탐스로 와서 ..
[ 프로그래밍/Unity Engine ]Unity UI Toolkit을 활용한 Custom Package 만들기 (2)2023-04-29 19:22:00글또 8기 활동이 반환점을 지나 7회차에 접어들었다. 이번에는 글을 마감일에 쫒겨 쓰고 싶지 않아 이수역 근처의 할리스 커피에서 글을 쓰게 됐다. 만나는 김에 글또 하는 다른 분들과 식사도 같이 하고 스몰톡을 하고 싶었지만,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큰 테이블도 없는 듯 했고 모이는 시간도 각자 달라 이 부분이 조금은 아쉬웠다. 그래도 글 쓰는 중간에 잠깐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 7회차 글을 쓰기 위해 온 만큼 열심히 글을 쓰고 얼른 집에 가자! 들어가며 이번 회차 글은 지난번 작성하던 "Unity UI Toolkit을 활용한 Custom Package 만들기"의 다음 편을 쓰게 됐다. 1편 : https://kugora.ng/21 Unity UI Toolkit을 활용한 Custom P..
[ 프로그래밍/Unity Engine ]Unity UI Toolkit을 활용한 Custom Package 만들기 (1)2023-03-12 23:06:40벌써 글또 8기 3회차 마감일이다. 시간 참 빠르다. 함께 사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분과 저녁 약속이 있어 5호선 장한평역 근처에서 감자탕 먹고 탐앤탐스로 와서 블로그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오늘의 주제 현재 진행 중인 사이드 프로젝트 중에 진행이 거의 마무리 된 프로젝트의 개발 회고글을 작성하려 한다. 원래는 다른 프로젝트로 비슷한 주제의 글을 작성하려 했는데, 이 프로젝트가 더 많이 진행되기도 했고 웹 프론트와 비슷한 기술이 사용되어 다른 글또 참여자 분들이 부담 없이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이 프로젝트를 선택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계기 브릿지라는 대학생 연합게임개발동아리에서 한 분이 UI Toolkit라는 기술에 관련된 Unity의 Custom Package를 만들고 싶어 같이 할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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