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글또 8기의 마지막 제출날이다. 참 많은 일들과 사람들을 만나며 보고 배우며 그에 따라 또 느낀 점도 많아 이를 기술해본다. 시작은 어땠을까 https://kugora.ng/20 글또 8기 다짐글 글또 8기 활동이 드디어 시작됐다. 첫 글은 가볍게 다짐글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썸네일용으로 약 3년 전 드라마인 『이태원 클라스』의 이미지를 가져와봤다. 막상 이미지를 넣어보니 대학 입 kugorang.tistory.com 회고글을 쓰기 전에 내가 썼던 다짐글부터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내가 했었구나, 실제로 이렇게 되었나 잠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글또 OT 전, 슬랙의 자기소개 채널을 한 분 한 분 모두 읽었던 게 기억난다. 그 덕분일까? 글또..